[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서울시는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전거도로와 관련 시설물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시는 동절기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자전거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자전거봉사단 등 자전거 봉사자, 비영리 민간단체와 함께 자전거 도로를 점검 중입니다.주요 결빙구간을 비롯한 노면 포장, 안전울타리, 자전거 신호등, 표면 도장 등 시설 안전 상태를 주로 점검하고, 확인된 문제는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리·교체·보수 검토와 같은 초동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시는 자전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자전거로 열어가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관광 이미지를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험 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공주시민은 물론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됩니다.공주시민이면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 시 보험혜택이 가능합니다.보험 적용기간은 2023년 3월 16일까지 1년입니다.보상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주=박문근 기자] 전주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시내버스 11대를 활용해 전국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에 대해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는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자전거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시내버스 후면에 ‘전주시민은 모두 자전거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해 알리기로 했다.자전거보험은 전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내용은 △사망 2500만원(1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김승봉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교통사고, 등산, 자전거 사고 등 생활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최근 5년 지역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교통사고는 10~11월에 빈번히 발생하고, 등산과 자전거사고도 10월에 상당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나들이 철인 10월은 장거리 이동과 단체 이동 등 차량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져 교통법규를 준수 등 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산행 시에는 날씨와 등산로 등 정보를 사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주=박문근 기자] 전주시가 다음 달 9일까지 시내버스 11대를 활용해 ‘전주시민 자전거보험’ 홍보를 한다.자전거보험은 전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전국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시는 전주지역 곳곳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후면에 ‘전주시민은 모두 자전거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해 자전거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주요 보장내용은 △사망 2500만원(15세 미만자 제외)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김재홍 기자] 무안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도로 조성을 위한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전 노선 67.64km를 실시하였으며 이용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표지판과 노면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특히 영산강 청호리 상사바위길 구간은 자전거 사고위험 구간으로 특별 관리되고 있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였으며 사고발생이 예상되는 지점에 안전표지판 및 반사경 등을 7월 중 확충할 계획이다.영산강 국토종주 우회길인 상사바위 길은 차량과 자전거가 공유하는 자전거 우선도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시가 시민과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먹거리 정보 등도 얻으면서 편리하게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지도를 제작했다. 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전거길을 소개하는 레저형 자전거지도인 ‘두바퀴로 달리는 전주시 자전거 나들이길 8선’을 제작,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자전거 이용문화의 확산을 돕고 자전거길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서다.자전거길 지도는 △박물관길(홍산교~용호근린공원~국립전주박물관) △건지산길(가련교~동물원~전주역) △백제대로길(전주역~화산체육관~꽃밭정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포 시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단체보험’의 보장 범위를 넓힌다.먼저 시민안전보험은 대중교통 사망의 보장 범위에 전세버스를 포함하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가스와 물놀이 사고 사망뿐만 아니라 온열질환까지 새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험사와 계약을 추진한다.또한 자전거 단체보험은 상해 상황별 위로금을 10만원씩 늘린다. 추가로 20만원이 지급되는 입원 위로금 기준도 ‘입원일 6일 이상’에서 ‘입원
[한국농어촌방송/구례=위종선 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단체자전거공제 보험’에 가입했다.구례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은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당할 경우 내년 1월 29일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상해 사망 시 1000만 원(만15세 미만 제외), 자전거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된다.특히 자전거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새해 친환경 마을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외치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경기도 하남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먼저 시는 자전거 선진도시인 독일 뮌스터시를 모델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하남 지하철 개통 시점에 맞춰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 대책과 자전거와 지역 상권과 연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가 15일 임시개통, 상습 정체를 빚던 서수원 행정타운 일대 통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임시개통으로 호매실IC~수원역 구간의 교통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총 연장 940m의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 공사는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LH가 시행,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하지만 공사로 인한 출퇴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와 LH, 수원남부·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고가차도 구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임시개통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지자체가 자체 예산과 아이디어로 친환경 정책을 펼쳐 온 성과와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정부 기관에서 다양한 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동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으며 자전거 이용 인프라로 명망이 높은 수원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안동시는 ‘2019년 경상북도 저탄소 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일 ‘2019년 저탄소 생활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